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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등반을 마치니12시~배가 고파온다
강화도 맛집을 찾다 발견한집
강화집
마니산에서 30분정도 걸린다
강화군청근처 시내에 있는것 같다
큰길 대로가에 있어 주차할곳은 없다 강화집 뒤쪽에 공염 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주차했다
주차장에서 5분거리
주말이라 주차비는 받지 안았다
강화집 도착~
허영만 백반기행 더짠내투어 생방송투데이등
방송에 나온듯 하다
실내는 생각보다 좁았다
테이블이4개 혼밥할수있는 태이블이3개
오랜 시골집 식당같다
차림표에 닭곰탕 6000 백반 6000이 써있다
아들과 난 닭곰탕 남편은 백반을 시켰다
반찬이 13가지가 나온다
강화도 특산 순무 밴당이 젓깔등~
내가 시킨 닭곰탕 다대기도 함께 나온다
국물은 비린내 없이 내입맛에 맞는다
남편은 백반에 나온 김치국
반찬 가지수가 많아 다먹을수 있을까 했는데 다들 배가 고파서 다 먹었다
반찬은 깔끔하고 맛있는 스타일은 아니고 그냥~
가지수가 많아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다
아들은 엄마가 해준 반찬이 더 맛있다고 한다
어쨌든 우린 말끔히 다 먹었다
식당 주인아저씨가 무척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배불리 먹고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나왔다
참~ 여기는 신용카드 결제는 안된다
계좌이체나 현금만 가능
영업시간 새벽3시~오후2시까지
식당에서 나와서 찍어 보았다
오늘 폭염이라 엄청나 더위에 거리가 일어 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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