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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23
북한강 자전거길 코스 도전중 만난 맛집
우리부부 둘다 좋아하는 쭈꾸미
수지에서 계속 자전거를 타고 와서 배도 고팠다
주차장에 차도 많아 검색도 하지 않고 들어 갔다
주차장에 따로 자전거 거치대가 있었다 아마 자전거
라이더들이 많이 오는것 같다
밑반찬이 나왔다
우린 불쭈꾸미 중간맛을 주문했다 13000원~
쭈꾸미양도 많았고 식감이 너무 탱글탱글해서 놀랐다
쭈꾸미 식감이 이집의 비법이란다
지금까지 먹은 쭈꾸미중에 가장 맛있었다
옆테이블 들깨수제비도 맛있어 보인다
다음엔 들깨 수제비 먹어야지
차들이 끊임없이 들어 온다
아이들과 다음에 꼭 와야지
하루종일 자전거 타 힘들었는데 다시 힘이난다
다시 춘천을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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