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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 내일 덕유산 곤도라를 타고 설경을 보러 가기 위해 가까운 덕유산 휴양림에 왔다
방이름은 수선화
무주전통시장에서 사온 홍합을 남편이 요리 하고 있다 요즘 남편이 시간이 많아 요리를 가끔 한다
요리에 관심도 많고 나보다 훨씬 잘한다
난 엄마로서 책임감으로 27년을 요리 했는데 남편을 지켜보니 요리를 즐긴다
내가 너무 요리가 귀찮을때 이렇게 해줘서
유리에 비친 남편 뒷모습 고맙다
덕유산 산자락
홍합과 막걸리 너무 맛있다
덕유산 휴양림은 정수기가 있어 생수는 준비 안해도 될거 같다
전자랜지는 입구에 있다
새벽에 잠이 깼다 밤새 눈이 온듯 하다
눈이 많이 내린다 창밖으로 눈내리는 모습 좋다
덕유산 곤도라로 출발전 생각보다 눈이 많이 내린다
하룻밤 따뜻하고 편히 묵었던 덕유산 휴양림
봄에 덕유산 등산하러 올때 한번 더 올듯 싶다
곤도라 타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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