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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28
신천리벽화 마을에 우비를 입고 버스를 타고 도착했다
도착시간 10시 아침을 안먹어서 배가 고프다
버스에서 내리니 비와 바람 난감하다
그런데 버스정류장에서 보이는 향토음식점 솜빡~
검색할 여유도 없이 우리에겐 구세주
바로 비 바람을 피해 바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들리는 제주방언 현지인 아저씨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음식은 두가지 각재기국과 접짝뼈국 각 10000원
우리는 한가지씩 시켰다 통창으로 제주 바람과 비
헛 웃음만 난다
상추쌈에 제육볶음까지 다 내가 좋아 하는것들
나중에 막 구운 고등어까지~ 다 너무 맛있었다
딸의 접짝뼈국 ~국물이 오래 우려낸맛 맛있다
각재기국~일단 국물이 시원하다 비리지 않다
전갱이라는데 배추와 된장 베이스 맛있다
우리는 밑반찬 국물 깨끗히 다 먹었다
다음에 제주오면 또 올거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우연히 들러 정말 맛있게 먹은집
강력 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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