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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해수욕장으로 8/10~11 가족 여름 휴가를 왔다
숙소는 베니키아 산과바다 주문진 리조트
11시 도착~
리조트에서 걸어서 5분~10분이면 수제 햄버거집
청시행이 있다고 한다
점심은 청시행에서 먹기로 하고 해변을 따라 걸어 갔다
주문진은 우리가족이 3번정도 온거 같은데 많이 바뀌었다
앉아서 바다를 편히 볼수 있도록 정비를 잘해 놓았다

드디어 도착
야자수도 있고 썬배드도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든 듯 하다

테이블과 의자가 많다
바다를 보며 햄버거를 먹을수 있는집이다

주문은 네이버로만 받는 다고 한다
처음이라 아들이 네이버를 통해 주문했다

실내는 생각보다 넓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다

이층으로 올라가 보았다
오늘은 간간히 구름이 있는 날이라 이층이 오히려 시원한 바람이 더 좋다
사람들도 없어서 우리는 2층에서 먹기로~

2층에서 보이는 뷰가 가슴이 탁 트인다
해가 쨍쨍한날은 더울것 같다 그늘막이 없다

청시행의 뜻이 써있다

2층에서 햄버거를 기다리는 딸과 나~
시원한 바람이 좋다
며칠전만해도 폭염으로 더웠는데 오늘은 말복인데도 덥지 않다

우린 대표 매뉴 강릉버거와 콜라 를 시켰다
강릉버거 9000원 콜라 2000원
좀 비싼감이 있다
그래도 도톰한 새우패티가 맛있다

바다뷰가 절반은 한듯한 햄버거~
뷰와 함께 가족이 맛있게 먹었다

반으로 자른 버거~칼과 나이프가 준비되어 있어서
잘라 먹었다

비치볼을 사은품으로 받았다

후기를 써서올리면 이렇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준다
뷰와 함께 먹은 버거 맛있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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