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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리뷰

손흥민의 명언

by 늘긍정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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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운동장에서 모든 것을 다 쏟아부어야 하는 사람으로서 지루하더래도 웬만하면 집에 있고 친구도 거의 안 만납니다...."

 

" 어제 값을 치른 대가를 오늘 받고 내일 받을 대가를 위해서 오늘 먼저 값을 치릅니다 제 인생에서 공짜로 얻은 것은 하나도 없었어요 드리블, 슈팅, 컨디션 유지, 부상 방지 등 모두 죽어라 노력해서 얻은 결과예요"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FC에 아시아 선수 최고 기록인 이적료 408억 가량을 달성한 이후 1200억까지 몸값을 달성하며

세계에서 손꼽히는 축구스타가 되었다

 

손흥민은 1992년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다 축구선수였던 아버지 손웅정 씨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축구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육민관 중학교 축구부 동북고등학교 축구부 생활을 하였다

그러다 17살에 대한 축구협회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하게 된다 

유소년팀에서 뛰어난 축구실력을 보인 손흥민은 1년 뒤 17세 이하의 선수들이 활약하는 피파 u-17 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3골을 넣어 한국을 8강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전 국민에게 알렸다

이후 토트넘 이적 계약에서 아시아 선수 최고 금액을 갱신하며 이로 인해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다

 

그 후 손흥민에게는 병역문제가 있었는데 2012년 런던올림픽의 동메달과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우리 축구선수들이 받았으나 손흥민은 국가대표로 뛰지 못해 병역특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아 게임이 있었다 올림픽은 동메달 이상부터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으나 아시안 게임은 무조건 금메달만 병역특례를 받기 때문에 2018년 아시안 게임이 결코 쉬운 기회는 아니었다

그 당시 국가대표팀의 투혼으로 결승까지 올라갔으며 결승에서 일본을 만나 한일전으로 엄청난 국민의 시청률을 보였다

손흥민은 이승우의 선제골과 황희찬의 추가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며 2:1로 승리를 이끌어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2020년 예술 체육요원으로서 3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았다

 

손흥민은 인터뷰 때마다 " 저는 아직까지 최고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자주 얘기하곤 했는데

지금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아버지 손웅정 씨에게서 들었던 " 항상 겸손 하라"는 말이라고 한다

아버지에게서 받은 가르침은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해 주셨다고 

그래서 손흥민은 " 저에게 축구실력보다 겸손이 더 중요하다"

 

손흥민 아버지는 "젊은 시절 너한테 기적 같은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정말 집중해서 하루하루를 살아야 된다

축구는 절대 혼자 못한다 네가 골을 넣어서 어떤 승패가 결정되었다 하더라도 이건 11명의 피와 땀이 흘러 너의 발밑에 까자 온 거지 너 혼자의 힘으로 절대 그런일은  있을 수도 없다 "

 

또한 손흥민은 은퇴하기 전까지 연애와 결혼도 포기했다고 한다 자기의 실력은 지금도 부족 하기에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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