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수수료없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해외서도 간편결제

요즘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러나 고환율 고물가로 여행경비 부담이 이전 보다 높아졌다

요즘같은시기에 환전을 하지 않아도 해외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가 여행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달부터 일본 대만등 일부 국가의 무비자 입국이 재개된데다 입국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의무폐지 대학수학능력시험종료에 맞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해외여행 수요가 되살아나면서 환전 수요도 늘어 나고 있는데 현금 없이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국내 간편결제를 사용하는 팁들이 알려지고 있다

 

일본여행객들은 여행시 꼭 설치해야 할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지도 앱과 간편결제 앱 두가지 라고 한다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를 쓰면 환전 수수료도 절약되고 물건들을 사고 나면 동전들을 받지 않아도 되서 간편결제를 

주로 쓰는 일본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는 2019년 6월 일본을 처음으로 해외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내 라인페이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QR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편의점 호텔 약국 음식점  백화점등 가계입구에 라인페이가 표시돼 있다면 네이버페이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결제방법은 네이버 앱 상단의 엔페이(N Pay)를 누른후 현장결제하기에 들어가면 QR코드가 나타난다

 

왼쪽상단에 N Pay를 라인페이로 바꿔 매장 직원에게 바코드를 보여줘 결제 한다 네이버페 이에 연동된 국내 은행계좌에서 자동으로 충전해 결제하는 방법이다

 

네이버페이 해외결제시 큰장점은 환전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다 환율은 대외결제 대행은행의 최초고시 매매기준율이 적용되며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2019년 7월부터 처음으로 일본에서 해외 결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후 마카오 싱가포르 중국등 해외결제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일본에서 알리페이 가맹점 뿐만 아니라 현지 시장접유율 약 70%에 이르는 1위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페이 가맹점에서도 결제 할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에게 결제 내역을 바로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알려주며 현지 통화뿐 아니라 원화 기준으로도 결제 금액을 제공한다

 

수수료 절약 하기

 

대부문의 신용카드는 고객이 해외에서 결제할때 결제액의1% 이상을 수수료로 받는다

여기에 해외 이용수수료가 붙는데 이 수수료들을 합하면  카드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2.5% 안팎의 수수료가 붙게 된다

 

해외여행시 이점을 알아보고 준비 한다면 좀더 알뜰한 여행계획을 세울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