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맛집 가나안 장어마을

20022.11.17 드디어 중하교 친구 넷이 뭉쳤다 순수하고 향상 밝고 까르르 웃던 아이들이  모였다

자주 만나지는 않았지만 40년 순수했던 친구들은 그때 순수했던 중학교 그맘 그대로라 다들 신기해했다

순수했던 그때의 아이들은 오랫동안 만나지 않았어도 중학교 그때처럼 맘이 열려 신기했다

일산에 사는 친구가 데려간 장어 맛집

 

애니골이라는곳에 여러 맛집이 몰려 있는데 그중 한 집인듯 싶다

정

ㅏ

난 장어를 썩즐기지는 않는데 구워주시는 분이 정말 장인의 정신으로 일매지게 맛있게 구워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겉바속촉하게 구워 주셔서 잘 먹을수 있었다

친구덕에 몸보신한 느낌이다

1kg에 78000원 2kg을 시킨듯 하다 친구가 좀 무리한듯... 요즘 잘나간다고 하니 편하고 감사한 맘으로 맛있게^^

밑반찬도 정갈하게

장어 한점에 서로 살아온 이야기 한수푼을 곁들여 고소한 저녁식사시간을 보냈다

다음에 또 분위기 좋은 카페를 안내한다고 한다 

친구가 알아서 안내를 하니 너무 편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