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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주무진 베니키아 산과 바다 13평

by 늘긍정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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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연구실 휴가가 8월4~5일 이란다
바로 우리가족의 별장인 주문진 리조트에 예약을
했다
이번엔 13평 4층 28만원정도에 예약을 했다
작년보다 많이 인상 된것 같다
그래도 성수기에 방이 있어 다행이다

이번이 3번째 숙박이다

숙소 4층 산쪽 뷰다

우린 504호

짐을 숙소에 두고 바로 바다로~
다시 숙소로 들어 갈때 모래를 털고 들어 가도록 되어 있다
튜브에 바람을 넣을때 사용해도 될듯

리조트앞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나와 딸 멀리 튜브 타고 있는 아들

파도가 제법있어 파도 타기도 재미 있다
어려서 텐트치고 논곳이라 아이들에겐 익숙한 바다다
푸른 바다는 보기만 해도 힐링인데 그속에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지금까지 주문진을 여러번 왔는데 조개를 잡아 보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엔 바지락 같은
조개가 많이 있어 놀랬다
검색해보니 민들조개란다

다음날 7시 다들 자고 혼자 바다를 걸어 본다

아이들은 어제 물놀이가 힘들었나보다
아직도 꿈나라~
13평 4식구가 하루 묵기에 충분했다

베란다의 뷰도 좋다

어제 물놀이 옷들도 잘 말랐다

어제캔 민들조개
아침에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살이 정말 맛있었다
내년에도 여름휴가는 여기로 올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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