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김포로 이사간 동서 집들이 가기전 방문한 포지티브 스페이스566
수지에서 한시간 반 걸린거 같다

처음 압도적인 규모에 놀랐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1층에 다양한 빵들이 있다 가격이 좀 있다

1층 상들리제가 고급 호텔 느낌이다

2층엔 예약석도 있다

온돌 느낌의 공간도 있어 신발 벗고 방처럼~

우린 파스타와 빵 시그니처커피를 주문 했다

시그니처커피는 9000원 ~ 생각보다 달지 않아 좋았으나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난 다음에 또 주문
하지는 않을듯~

파스타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집들이때 미리 맛집에서 먹고 집에서 차와 과일을 먹으니 부다없고 여유로워서 좋았다

음식 잘하는 동서가 등갈비와 겉절이 파김치를 싸줘서 그또한 좋았다

막내동서와 13살 큰동서와 5살 나이차가 있어
공감이 서로 힘들수 있는데 서로 이해하고
친자매처럼 지내는거 같아
참 좋다

오늘은 참좋은날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