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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116

바이제주 / 제주 기념품 파는곳 2024.3.27 용두암을 지나 딸과 해안선을 따라 걷다 발견한곳 바이제주 걷다 힘들어 쉬면서 구경하기위해 들린곳 이층으로 규모가 크다동문시장에 있던 제주 기념품들이 다 있다 그런데 바다가 한눈에 들어 오는 통창이 너무 인상적이고 놀랐다 딸은 구경하느라나는 푹신한 소파까지 있는 배려에 감탄했다 잠깐 앉아 바다멍을 해본다이시간도 너무 좋았다정말 다양한 기념품이 가득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했지만 여행 마지막날 와서 살것들을 찜해본다다시 나와 해안도로를 걸어 본다 오늘은 날씨가 제주에서 걷기에 환상적이다 도두봉이 사진 찍기 좋다 하니 도두봉으로 GoGo~^^ 2024. 4. 4.
제주 용두암 해안길 2024.3.27 스테이현 호텔에서 용두암까지 걸어서 한시간 안에는 도착할거 같아 용두암을 네이버 길찾기에 찍고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걸어가 본다 뚜벅이 여행이라 배낭이 좀 무겁다 그래도 걷는걸 좋아하는 나에게 이번 뚜벅이 여행은 여행의 참 맛을 느끼게 해주어 좋았다 그런 엄마를 따라 다니느라 딸이 좀 힘들었을것 같긴 하다예전 우리 신혼여행때 쓰던 필름카메라를 가지고와 제주 여기 저기를 찍는거 같다 난 또 그모습을 찍어 본다 딸 감성을 따라갈수는 없다네이버 길찾기가 있어 너무 좋다 제주 시내를 걸어 걸어 오니 바다가 보인다제주의 상징 유채꽃이 여기 저기 펴있다용두암 도착~ 중국사람들이 단체로와 사진을 찍는다 다들 즐거워보이고 목소리가 크다 대학 졸업여행때 용두암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있다 그후 33.. 2024. 4. 4.
제주도 동문시장 2024.3.26 딸과 제주여행 1일차 호텔 스테이현에 짐을 풀고 5분거리 동문시장으로 왔다 제주공항에 2시40분에 도착 날씨는 흐리고 비가 조금씩 내렸다 내일은 날씨가 맑음으로 오늘은 동문시장으로입구부터 사람이 많다 젊은 푸드트럭이 양쪽에 줄지어 있다 음악소리와 젊은 사림들괴 중국인들로 정신이 없다지나다 우선 허기를 달내기 위해 떡볶기와 어묵 우리 양쪽옆에서 들리는 중국어 중국인들이 많다 그리고 일하는 사람은 동남아인~^^여러가지 제주 특산품과 기념품들우린 각자 한가지씩 음식을 사서 호텔 에서 먹기로 했다난 이 청년들 줄이 제일 길어서 여기의 통베이컨 김치롤 청년들이 음식을 만들며 추는 춤을 보며서 기다리는동안 지루한줄 몰랐다 딸은 전복김밥 그리고 딱새우 평일인데도 사람들에 정신이 없다 바로 호텔로~땍.. 2024. 4. 3.
자전거여행 북한강코스 2024.3.23~24 오늘 남편과 자전거 북한강 코스를 가보기로 하고 10시30분쯤 집에서 출발해본다 저번 여주까지 자전거길뷰가 너무 좋아서 힘듦을 잊게 하고 다시 도전하게 했다드디어 12시30분 잠실 도착~ 춘천까지 갈길이 멀어 사진도 찍지 않고 달려 왔다 잠실까지 걸어서 7시간 자전거2시간 킥보드 5시간 여러번 와 봐서 사진이 내 블러그에 많다 잠실 한강라면은 먹어줘야지~ 난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정말 맛있다아이유 3단 고개~ 내 자전거로 도저히 올라 갈수가 없다 끌고 올라가기좀 힘들어 쉬엄 쉬엄 끌바~팔당가기전 남편이 엉덩이가 아파 안장덮개 안에 수건을 넣어 본다 내 엉덩이는 아직 견딜만한데~^^ 자전거로 얼마든지 가겠는데 어느순간 엉덩이가 아파와 그점이 힘들다드디어 팔당대교 오늘로 3번째 자..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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