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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116

자전거 남한강코스/여주에서 충주댐 탄금대 2024.4.6 토~4.7 일 지난번 자전거 북한강코스 완주후 오늘 남한강코스를 가보기로 하고 아침7시30분에 수지에서 출발해 본다 자전거 바구니에 물과 간단한 간식을 넣어 ~죽전역에서 지하철을 타는데 오늘 날씨가 좋아 생각보다 자전거가 많았다 평일엔 접이식 자전거 지하철 탑승이 가능하다 평일을 이용하든지 휴일엔 지하철 첫차를 이용해야 할거 같다이매에서 경강선으로 갈아 탔다 맨뒷자리 자전거가 많다 그래도 가다 자리가 나서 앉아갈수 있었다는여주 9시20분도착 ~ 충주를 향해 출발지난 결혼 기념일에 묵었던 썬밸리호텔 남한강뷰와 조식이 좋았다날이 좋다 겉옷을 벗어 본다남한강뷰가 앞에 펼쳐진 금은모래캠핑장 캠핑장에서 잠시 쉬어본다 아이들과 텐트에서 잤던 기억이 난다그때는 3월이라 추워서 이 좋은 뷰를 많이 즐기.. 2024. 4. 9.
솜빡 제주 맛집 신천리 벽화마을 2024.3.28 신천리벽화 마을에 우비를 입고 버스를 타고 도착했다 도착시간 10시 아침을 안먹어서 배가 고프다 버스에서 내리니 비와 바람 난감하다 그런데 버스정류장에서 보이는 향토음식점 솜빡~ 검색할 여유도 없이 우리에겐 구세주 바로 비 바람을 피해 바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들리는 제주방언 현지인 아저씨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음식은 두가지 각재기국과 접짝뼈국 각 10000원 우리는 한가지씩 시켰다 통창으로 제주 바람과 비 헛 웃음만 난다상추쌈에 제육볶음까지 다 내가 좋아 하는것들나중에 막 구운 고등어까지~ 다 너무 맛있었다딸의 접짝뼈국 ~국물이 오래 우려낸맛 맛있다각재기국~일단 국물이 시원하다 비리지 않다전갱이라는데 배추와 된장 베이스 맛있다우리는 밑반찬 국물 깨끗히 다 먹었다 다음에 제주오면 또.. 2024. 4. 8.
이호테우 해변 2024.3.27 예소담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충전하여 해안가 걷기 시작가다가 돌쌓기멀리 이호테호 상징 하얀말 빨간말 등대가 보인다 딸은 무거운 배낭 매고 오느라 쓸어졌다빨간말등대에서 한컷여고생들이 수학여행을 와 여기저기 웃는 소리가 들린다 바닷가 모래 본능적으로 어싱을 하기위해 신발을 벗어 본다 여기서 앉아 아이스크림도 먹고딸의 뒷모습이 왠지 쓸쓸해 보인다이제 버스 정류장을 찾아서 딸이 가고 싶어 하는 성산일출봉으로 GoGo~^^ 2024. 4. 4.
제주 도두봉 2024.3.27 바이제주에서 해안도로를 걷다 햇살이 뜨겁고 배낭이 무거워 온다 난 그래도 매일 걷는양이 있으니 괜찮은데 딸이 힘들까 택시를 타고 두루봉으로 왔다 요금은 5400원두루봉에 도착하니 제주에 상징 무지게담(?)이 너무 예쁘다 바다의 푸른빛과 너무 조화롭다 우리도 한참을 사진 찍어본다그리고 도두봉으로계단이 가파르다 완만한 다른길도 있는거 같은데~계단을 올라오니 이런뷰가~ 제주공항이 한눈에 보인다여기가 사진 찍는곳으로 유명한곳이란다 줄지어서 찍었다는~ 배가고파 근처 고기국수 맛집 예소담을 찾아가본다도루봉을 내려오니 항이 있다3월인데도 햇살이 뜨겁게 느껴진다 여름엔 제주 뚜버기는 힘들듯예소담 도착 처음먹는 고기 국수 배가 고파 맛있게 먹었다 근데 고기는 나에게 좀 느끼해서 김치에 싸먹었다갈치초밥이..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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