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여행

삼악산

by 늘긍정 2024. 4. 16.
반응형

2024.4.13 토

우리부부 올해 도전은 강원도20대 명산인증 챌린지다
그 첫산으로 춘천에 있는 삼악산을 선택했다
수지에서 1시간30분 걸려도착
주차비 2000원 결제

우린 의암매표소에서 등선매표소로 하산하는 코스를 택했다

의암매표소는 주차장에서 30분정도 걸어야 한다

날씨가 좋아 국토종주하는 느낌이다 예쁜꽃들도 찍고

가다보니 우리가 자전거 북한강코스로 춘천 갈때 지났던 그곳이다
그때 마지막인증센터인 신매대교 표지판이 나와 너무 반가워 사진 찍었던 그곳~
너무 신기하고 반가웠다

절경을 옆으로 보며 걷는 맛이  자전거로 가던것과 또 다르다

자전거 타고 가다 사진 찍은 바로 그곳에서 또 찍어 본다  멋지다

바로 앞에 삼악산 제2매표소 입장료 2000원

지역화폐로 교환해준다

처음부터 계단 10시 50분 출발

계단을 지나니 바로 이런 뷰가
삼악산 제2매표소의 특징이다 계단만 지나면 바로 이런뷰가~ 와우 한참 물멍을 하며 쉬어 본다

오르막 오늘 날씨는 4월인데 30도의 온도로 초여름날씨다

거의 암벽등반 수준의 등산로 시작

네발로 기어서 초집중 하며

산을 많이 타보지 않았지만 이런산은 처음이다
조심 조심 ~그래도 재미가 있다

암벽이 끝나고 계단 시작
뷰는 정말 멋지다 와우~

다시 암벽시작 이제 조금씩 적응이 되는듯

전망대 도착
뷰가 지금까지의 힘듦을 보상 해준다

전망대에서 조금 오니 정상이다
정상에서 블랙야크 인증하고 싸온 김밥 먹으며 한참을 쉬어 본다

등선폭포로 하산

내려가는길은 폭포가 많았다
쉬엄쉬엄 발도 담그고 즐기며 시간에 구애 받지않고
하산

하산길도 삼악산은 멋진 풍경을 선물 해주었다

등선폭포 이곳이 너무시원해서 한참을 앉아 폭포멍을 했다
여기를 지나면 바로 매표소다

바로 등선폭포 매표소 입구에 이런 멋지고 시원한곳이 있다
한여름에  와도 시원할듯~
3시50분 도착

거의 쉬엄쉬엄 5시간 가까이 되는 산행이었다

삼악산은 제2 매표소 출발은 바위가 많아 맘을 단단히 먹고 등반해야 하지만 등반 하는 재미가 있고 뷰가 너무 멋져서 다시 가고 싶은 맘이 드는 산이었다




반응형

'즐거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화산  (0) 2024.04.28
수지에서 뚝섬 자전거여행  (0) 2024.04.20
자전거 남한강코스/여주에서 충주댐 탄금대  (0) 2024.04.09
솜빡 제주 맛집 신천리 벽화마을  (1) 2024.04.08
이호테우 해변  (1) 2024.04.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