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에서 뚝섬 자전거여행

2024.4.12

접이식 미니벨로를 샀다
나의 첫자전거는 자전거가게에서 권하는걸로 아무정보 없이 MTB를 샀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남편의 폭풍검색으로 평일에도 지하철을 탈수있는 접이식 미니벨로를 구입했다
오늘 뚝섬인증센터까지 도징찍을겸 첫 라이딩을
해보기로 하고 출발해본다

수지구청에서 출발 9시50분 출발

달리다 정자교에서 공사중이라 자전거를 들고 반대편 자전거 도로로 이동
자전거 무게가 11kg이라 나도 들고 거럴수 있었다

이전 자전거 보다 잘 나가고 가벼워 좋다

온세계가 연두 연두 초록초록 이다
눈이 시원하다 몸도 맘도 시원시원~

태평역 근처에서 싸온 커피를 마시며 쉬어본다

드디어 한강 12시 도착
난 자전거로 4번째 인거 같다
요즘 날씨가 자전거 타기 최고인듯 조금만 더 있어도 더을듯
싸온 샌드위치로 점심  최고의 맛~

나의 씽씽이와 롯데타워

깨끗이 뒷정리 하러 가는 남편

뚝섬 인증센터는 잠실철교를  지나야 한다
옆으로 지하철이 지나간다

뚝섬인증센터 도착

다좋은데 엉덩이가 아프다 잠깐 누워서 쉬어 본다
바람이 무척 시원하다 뚝섬은 처음인데 잠실 한강공원보다 여유롭고 좋다

언젠가 부산까지 ~GoGo

한강인지 바다 인지 위에서 내려보는 한강의 규모는
대단했다

송파둘레길~

태평역부근

분당 야탑다리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