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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제주도 도착 동문시장 참피온호텔

by 늘긍정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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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비행기가 이륙해서 7시10분에 도착했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제주만의 이국적인풍경이 우리를 맞이해 준다 반갑다 제주야 ^^
아이들 초등때 가족여행으로 오고 부부여행으로는 처음이다
우리는 두번째 신혼여행으로 이름 지었다
3번게이트로 나가니 버스 정유장이 있다
우리는 동문시장행 버스 326번을 탔다 어두워지고 비도 오지만 나의 설렘을 방해할수없었다
10분인지20분인지 금방 도착했다
딸이 제주초콜렛을 사달라해서 초콜렛2개 5000 타르트 2개5000 우린 막걸리를 좋아함으로 감귤막걸리등 3개 10000원을 주고 샀다
그이후에 알았다
여기가 제일싸다는걸 더 사오는건데ㅜ ㅜ
그리고 그 유명한 딱새우 맛만보기로 새우회는 익숙하지않아서
먹자골목에서 에그고기롤등을 샀다
먹자골목은 많은 음식들이 있다
사람이 너무많다
그걸먹자고 그 긴줄을 기다릴 생각은 일도 없다 너무 큰 음악소리 긴줄 ~
내가 나이가 먹은것인지 이문화를 즐길수없다 바로 호텔로 GoGo
비가 온다 거리엔 사람이 없다 9시쯤인데 상점들도 문을 닫은듯하다
9시에 이런풍경은 낯설다
15분쯤 걸으니 참피온호텔이나온다
우리는 잠만잘거라 쿠팡에서 싸게 32000원에 예약을 했다


다행히 리모델링을 해서 작지만 깨끗하다
가성비 최고
이가격에 ~만족 스럽다

역시 딱새우는 우리 취향이 아니다
조금 사길 잘했다
배가 고픔으로 이것저것 줄 서지 않는걸 사서 먹었다
다 맜있었고 제주에서만 판다는 감귤 막걸리도 맛있었다
딸은 잘도착했는지 전화도 하고 카톡도 한거같다 이제 아이들이 우릴걱정한다
우리가 여행간 아이들이 잘 도착했는지 걱정했던거 처럼~
아들은 맛있는거 사먹지 한다
아이들이 둘다 대학생이라 이렇게 제주여행을 보내준건만으로 고맙다
이번은 가성비 여행으로~^^
제주 첫 숙박 참피온 호텔은 깨끗해서 만족 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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