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즐거운 여행118 이호테우 해변 2024.3.27 예소담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충전하여 해안가 걷기 시작가다가 돌쌓기멀리 이호테호 상징 하얀말 빨간말 등대가 보인다 딸은 무거운 배낭 매고 오느라 쓸어졌다빨간말등대에서 한컷여고생들이 수학여행을 와 여기저기 웃는 소리가 들린다 바닷가 모래 본능적으로 어싱을 하기위해 신발을 벗어 본다 여기서 앉아 아이스크림도 먹고딸의 뒷모습이 왠지 쓸쓸해 보인다이제 버스 정류장을 찾아서 딸이 가고 싶어 하는 성산일출봉으로 GoGo~^^ 2024. 4. 4. 제주 도두봉 2024.3.27 바이제주에서 해안도로를 걷다 햇살이 뜨겁고 배낭이 무거워 온다 난 그래도 매일 걷는양이 있으니 괜찮은데 딸이 힘들까 택시를 타고 두루봉으로 왔다 요금은 5400원두루봉에 도착하니 제주에 상징 무지게담(?)이 너무 예쁘다 바다의 푸른빛과 너무 조화롭다 우리도 한참을 사진 찍어본다그리고 도두봉으로계단이 가파르다 완만한 다른길도 있는거 같은데~계단을 올라오니 이런뷰가~ 제주공항이 한눈에 보인다여기가 사진 찍는곳으로 유명한곳이란다 줄지어서 찍었다는~ 배가고파 근처 고기국수 맛집 예소담을 찾아가본다도루봉을 내려오니 항이 있다3월인데도 햇살이 뜨겁게 느껴진다 여름엔 제주 뚜버기는 힘들듯예소담 도착 처음먹는 고기 국수 배가 고파 맛있게 먹었다 근데 고기는 나에게 좀 느끼해서 김치에 싸먹었다갈치초밥이.. 2024. 4. 4. 바이제주 / 제주 기념품 파는곳 2024.3.27 용두암을 지나 딸과 해안선을 따라 걷다 발견한곳 바이제주 걷다 힘들어 쉬면서 구경하기위해 들린곳 이층으로 규모가 크다동문시장에 있던 제주 기념품들이 다 있다 그런데 바다가 한눈에 들어 오는 통창이 너무 인상적이고 놀랐다 딸은 구경하느라나는 푹신한 소파까지 있는 배려에 감탄했다 잠깐 앉아 바다멍을 해본다이시간도 너무 좋았다정말 다양한 기념품이 가득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했지만 여행 마지막날 와서 살것들을 찜해본다다시 나와 해안도로를 걸어 본다 오늘은 날씨가 제주에서 걷기에 환상적이다 도두봉이 사진 찍기 좋다 하니 도두봉으로 GoGo~^^ 2024. 4. 4. 제주 용두암 해안길 2024.3.27 스테이현 호텔에서 용두암까지 걸어서 한시간 안에는 도착할거 같아 용두암을 네이버 길찾기에 찍고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걸어가 본다 뚜벅이 여행이라 배낭이 좀 무겁다 그래도 걷는걸 좋아하는 나에게 이번 뚜벅이 여행은 여행의 참 맛을 느끼게 해주어 좋았다 그런 엄마를 따라 다니느라 딸이 좀 힘들었을것 같긴 하다예전 우리 신혼여행때 쓰던 필름카메라를 가지고와 제주 여기 저기를 찍는거 같다 난 또 그모습을 찍어 본다 딸 감성을 따라갈수는 없다네이버 길찾기가 있어 너무 좋다 제주 시내를 걸어 걸어 오니 바다가 보인다제주의 상징 유채꽃이 여기 저기 펴있다용두암 도착~ 중국사람들이 단체로와 사진을 찍는다 다들 즐거워보이고 목소리가 크다 대학 졸업여행때 용두암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있다 그후 33.. 2024. 4. 4. 이전 1 2 3 4 5 6 7 ··· 30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