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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23
딸이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해서 찾은 대부도
서해랑길 91코스 안산을 걸으며 서해바다가 생각보다 푸르고 좋아 한번 더 와야겠다 생각했었다
집에서도 1시간10분 접근성이 좋다
바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으로 출발~^^
12시 도착>>>
남편이 검색한 해물왕창칼국수집으로 점심을 먹기로 한다 벌써 주차장에 차가 많다 다먹고 나올때는 겹겹 주차라 인근카페에서 2시까지 차빠지기를 기다렸다는~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니 다행히 바다뷰 자리가 있었다 저 하얀색은 얼음 이었다 바다로 내려가서 확인한결과
바다가 어는구나~
우린 해물왕창칼국수 3인분을 주문~
해물전도 먹고 싶었는데 먹어보고 주문하기로 했지만 칼국수양이 많아 다음기회에 먹기로하고 주문하지 않았다
해물양이 생각보다 많고 신선해서 좋았다
면은 직접뽑아 쫄깃하고 맛있었다
점점 식당안에 사람들이~
여기 맛집이 맞는거 같다
별채가 있어서 애견동반이 가능하다
맛있는 점심을 먹은후 방아다리 해변으로..>>>>
그런데 이날 바람이 어마어마 했다 어싱을 하려했는데 서 있기도 힘들었다는,,,,
어싱은 날이 따뜻한 봄날 다시 오는걸로~^^
대신에 갈매기들과 오래간만에 아이의 맘으로 돌아가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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