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촬영지

몇년전 아이들과 겨울에도 왔었던곳~  도깨비 드라마가 인기있던때
내가 공유의 연기에 빠져있던때
주문지 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웠던 도깨비 촬영장을
이번 여름 휴가에 다시왔다

오늘 주문진날씨가 너울성 파도가 심해 옛날 그때처럼  들어 가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

그저 멀리서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다

버스 정류장에 도깨비 촬영지라고 써있다

파도가 거세다 사람들이 별로 없다

도깨비 촬영지라고 여기서 찍은 장면을 크게 세워놓았다
도깨비의 이 장면이 떠오른다

몇해전 새해에 아이들과 해돋이를 보러  왔다 찍은 사진을 올린다
그때는 이렇게 들어 가서 찍을 수있었는데 오늘은 찍지못해서 좀 아쉽다
오늘처럼 동해바다 파도가 심하게 치는것은 처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