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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10월부터 대면 수업이라고 한다
그래서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해서 수지보건소에 코로나 검사 하러 왔다
보건서가 집에서 10분 거리라 금방도착했다
오전 9시전에 출발했는데 저 멀리 사람들이 줄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운영시간이 붙어 있다
우린 이 안내판을 보지 못하고 줄이 두군데가 있어 어디에서 줄을 서야 하는지 조금 혼란스러웠다
이쪽이 선별 진료소~
이쪽은 임시선별 검사소~
검사결과는 문자로만 보내지나보다
줄이 생각보다 길었는데 금방 빠지는것 같다
코로나에서 언제쯤 우리는 자유로울수 있을까?
딸도 2번째 코로나 검사다
코에 넣는 검사가 눈물이 찔끔 나올정도로 아프단다
또 하고 싶지 않다는데~
이것으로 마지막검사 이길 바라며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그리고 선별진료소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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