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한정식 /부모님 한정식/광주 가볼만한 한정식/서울에서 가까운 한정식

2022년 5월9일 부모님 모시고 식사 할곳을 찾다 발견한 곳이다
광주 퇴촌 ~ 성남에서 가까워 자주 가는곳인데
이런 한정식집이 있는줄 몰랐다
입구 평일 점심인데도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다
난 평일이라 바로 들어 갈수 있는줄 알았는데 예약이 다 되어 있었다

다행히 식당 주변이 잘 조성되어 있어 기계로 예약을 해놓고 지루 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다
이렇게 폭포도 있다

100년이 넘은 기와집이 멋 스럽다
계절의 여왕 5월 꽃들도 만발해 있다

11시 50분쯤 도착~ 대기 3번째란다
다른 식당과 달리 그늘에서 부모님이 여유롭게 기다릴수 있어 좋았다

주차장에 평일인데 이리 차가 많아서 놀랐다
평일도 예약은 필수 인듯 ~특히 창가 자리는

창가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보며 식사를 하면 힐링일듯~

카톡으로 대기0번이라고 떠서 입구에서 엄마와 기다리는중

다행히 우리는 창가에 안내 되었다

가성비 좋은 점심특선으로 15000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한정식이 있었다
우리는 22000원 솔정식으로 정했다
처음엔 양이 좀 작은가 싶었으나

된장찌게에 소갈비 누룽지까지 배가 불렀다

부모님께서도 맛있게 잘드셨다고 만족하셨다

커피를 뽑아 다시 정원으로 사진도 찍고 햇살도 받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