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여행

울산 정자항

by 늘긍정 2022. 2. 13.
반응형

울산에 온김에 정저항을 가서 회를 먹어 보기로 했다
태화강 십리대숲에서 30분정도의 거리

바다가 보인다 저 푸르름이 바다인지 하늘인지
앞으로 쏟아져 올것만 같다

정자항 주차장

주차장앞 큰건물로 가본다
우리도 처음이라

아마 1층에서 회를 떠서 2층 초장집에서 먹는거 같다

안으로 들어오니 평일이라 사람이 많은거 같지는 않다
주문진항은 평일에도 사람이 많았는데

일단 잘해주신다는 아주머니에 이끌려 1kg에 3만원 2kg주문했다
밀치 도다리 쥐치 잡어 멍개등~

주문진항은 회뜨는곳이 따로 있어 회뜨는가격을 따로 주어야하는데 여기는 직접떠 주신다

매운탕거리까지 챙겨주신다

우린 회를 떠 바다가 보이는곳에 주차를 해서
차에서 먹었다
코로나 시국이라 될수있으면 사람 모인곳은 피하는걸로~
근처 마트에서 고추장과 간장을 샀다
분홍빛이 도는회는 밀치 그옆은 자연산 도다리 또 그옆은 양식 도다리 그리고 쥐치 잡어 순이다
6만원에 푸짐하다

앞에 바다를 보며~~

미역과 싸먹으면 좋다고 싸주셨는데 맛있었다
먹다 다들 배가 불러 남겼다
남은회는 대야산 휴양림에서 막걸리와 함께 먹는걸로~~

푸른바다를 보며 먹는회의 맛은 최고였다

반응형

'즐거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0) 2022.02.13
문경새재  (0) 2022.02.13
문경 대야산 휴양림 5  (0) 2022.02.13
유니스트 울산과학기술원  (0) 2022.02.12
눈오는 광교산  (0) 2022.02.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