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월도 장골해수욕장

자월도 3탄 장골해수욕장이다
자월도에 도착하고 목섬 국사봉을 거쳐 마지막 코스 장골해수욕장에 도착했다
국사봉정상에서 내려오면 바로 장골 해수욕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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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바다를 끼고 한가로히 걷는 기분이 최고다

바다가 반짝 반짝 빛난다 금빛물결 은빛물결이라고 하더니 그 노랫말을 실감할수 있어 좋았다

해변에 도착하니 그늘막이 있다 앉아서 바다를 볼수 있어 좋았다

돗자리 깔고 앉아 배시간이 될때까지 여유롭게 바다를 보며 한참을 앉아 있었다 좋은 시간 이었다

요즘 한참 빠져있는 어싱 바다에서 어싱을 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한다
산에서 어싱하는 느낌과 다르다 부드러운 모래의 느낌이 참 좋다 몸에 자유가 느껴진다 자연과 한몸이 된 느낌이다

자연과 하나된 이 느낌 참 좋다 매일 매일 이 느낌을 느끼면 얼마나 좋을까?

장골해변을 걸어 오다보니 이런 조형물이 있어 올라가 보았다 

뱃시간이 다가오니 차들이 선착장에 모인다

여기서 배 승차권을 살수 있었다 작은 매점도 함께 있었다

드디어 배승선~
여객선이 올때보다 여러섬을 들러 오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배 한쪽에 돗자리를 깔고 앉았다 오는 내내 바다를 질리도록 볼수 있어 좋았다

지금은 바다가 은물결~

지금은 금물결~

한시간 승선후 대부도 선착장 도착~
다음에 아이들과 한번 더 와야할 여행지 1순위로 올라온 자월도 
오늘하루 다양한 경험과 느낌을 받았다 
고마워 ~자월도 다음에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