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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레시피37

약식만들기 다이소 저울 다이소 저울을 딸이 5000원에 사왔다 요리할때 정말 잘 사용 하고 있다 딸은 빵을 만들때 나는 떡을 만들때 주로 사용 하는거 같다 오늘은 다이소 저울을 사용하여 약식을 만들었다 재료는 찹쌀500g 밤 10개 대추 10개 건포도 50g 흑설탕100g 간장 3Ts 참기름 3Ts 계피가루 5g 물400g 찹쌀 500g을 물에 2시간정도 불려 채반에 건져 놓았다 그리고 큰볼에 재료의 분량대로 물 흑설탕 간장 계피가루를 섞어 놓았다 만드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전기밥솥에 불린찹쌀과 밤 대추와 만들어 놓은 흑설탕 간장 계피물을 혼합한다 그리고 백미 취사 버튼을 누른다 취사가 다 되어서 뚜껑을 연 모습이다 맛있게 된듯 하다 빵틀에 넣어서 식을때까지 기다린다 뜨거웠던 약식이 식어서 꺼내보았다 이런 빵틀로 두개가 나 왔.. 2021. 9. 3.
계란찜 호텔식 푸딩 아침식사때 가볍고 부드러운 계란찜을 자주 해먹는다 보통 뚝배기 계란찜을 해먹는데 오늘은 호텔식 계란찜을 해봤다 물 150cc에 가스오브시장국 한수저를 넣는다 맛소금 한꼬집 ~ 미림 한티스푼 ~ 간장 한티스푼~ 여기에 계란 2개를 깨서 넣는다 거품기로 적당히 저어 준다 채에 내린다 그래야 푸딩같이 부드러워진다 찜기에 올린다 뚜껑이 없어서 접시로 덮었다 센불에 2분 약한불에서8분정도 찐다 다 익었다 사진이 김에 뿌옇다 맛은 정말 부드럽고 푸딩같은 고급진맛~ 아들이 급히 먹느라 완성된 사진을 찍지 못했다 아들의 반응은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고 한다 간단하고 맛있다 정말 아침 식사로 강추다~~^^ 다음날 계란 한개로 또 해 보았다 가족들이 다 좋아 한다 정말 식감이 푸딩 같다 2021. 8. 25.
여름 깍두기 내일 친정에 간다 밑반찬으로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깍두기를 담았다 마트에 가니 큰무가 한개에 1980원~ 무가커서 들고 오는것이 힘이 들거 같아 일단 두개만 샀다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깍둑 썰었다 여름무는 가을무와 달리 단맛이 없어서 뉴슈가를 넣어주면 좋다는 얘기를 어머님께 들었다 그래서 뉴슈가 1/3스푼과 소금 무하나에 4스푼씩 8스푼을 넣어 절여 주었다 한시간 정도 절이면서 두번정도 위아래 저어 주었다 깍두기 하나를 맛을 보니 간이 잘 든거 같다 씻어서 20분정도 채에 받쳐 물을 빼 주었다 양념은 친정 텃밭에서 딴 홍고추 8개 양파 한개 마늘 얼린것 5스푼정도 와 생강 얼린거 한개~ 이번엔 풀을 쑤지않고 밥 반공기로 해보았다 엄마가 가끔 밥으로 하시는것을 보았다 모두 믹서기로~ 새우젓도 한스푼~ .. 2021. 8. 22.
초코🍫 푸딩 만들기(코코아 가루 베이킹) 예전에 베이킹을 하려고 사다두었던 코코아 가루로 뭘할까 하다가 초코 푸딩을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다. 근데 이 레시피대로 하면 엄청 크리미하고 입에 넣으면 다 없어져 버리는 그런 식감이 만들어짐. 사실 나는 좀 더 탱글한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근데 이거는 이거 나름대로 맛이 있다. 초코 푸딩 만들기 재료 코코아 가루 70g 옥수수 가루 35g 설탕 2큰술 우유 800ml 우선 코코아 가루 70g 을 준비한다. 설탕 2큰술 설탕을 더 넣고 싶으면 더 넣어도 됨!! 이 정도 넣으면 사실 단 맛이 잘 안나고 쓴 맛이 더 많이 남(근데 그 쓴 맛이 안 좋은 쓴 맛이 아니라 카카오의 쌉쌀한 맛) 가족이나 나나 다 이 정도의 단 정도가 알맞다고 생각함 이걸 한 번 체를 쳐서 준비했다. 더 입자가 고운 푸딩을..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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