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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레시피37

오이 부추무침 어머님이 강원도에서 보내주신 오이가 6개 남았다 부추를 한단 사다가 오이무침을 하기로 했다 보내주신 오이가 약을 치않고 자연스럽게 자란 오이라 조금 투박하고 노란색을 띤다 그래도 무공해 오이라 맛있다 우선 칼로 적당히 썰었다 그리고 굵은소금 3스푼정도로 골고루 뿌려 절여주었다 20분정도 절여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추가한다 오이에서 물이 나오는데 물은 버린다 양념은 고추가루 3스푼 액젓 1스푼 마늘1스푼 매실액2스푼 생강1티스푼 양파 반개 부추 2줌을 준비했다 양념과 오이 양파 부추를 섞어 버무려 주었다 맛있는 오이 부추무침 완성~ 아삭아삭 씹히는 오이의 맛이 시원하고 맛있다 폭염으로 더운 요즘 시원한 오이부추무침으로 가족들 입맛도 시원하게~~^^ 2021. 7. 28.
부추 무침 부추한단에 1500원주고 샀다 어머님이 보내주신 오이가 남아서 부추와 함께 오이 부추무침을 하려 샀다 그러데 부추가 남는다 그래서 남은 부추로 부추 무침을 했다 부주가 깨끗해서 다듬기가 수월했다 씻어서 건져 놨다 부추무침에 들어갈 부추 두줌과 양파반개 를 썰어 놓았다 양념은 고추가루 2수저 마늘1수저 매실액2수저 깨1수저 식초1수저 설탕1수저 고운소금반수저 양파 부추를 함께 볼에 담아 ~ 양념을 넣어 살살 섞어 주었다 살살 부추 풋내 나지 않게~ 부주가 피를 맑게 한다고 한다 올여름 부추 제철에 많이 먹어야겠다 2021. 7. 28.
호떡 만들기(타피오카 가루 요리) 여름에 호떡을 먹다니.... 호떡은 겨울 간식인데... 아무튼 엄마가 호떡에 넣는 설탕이 너무 많이 남아서 호떡 반죽을 만들어 보라고 하셨다. 찹쌀가루도 없는데 어떻게 만들지 했는데 예전에 사다놓은 타피오카 가루가 있다는 걸 떠올리고 그걸 활용해보기로 한다. 찹쌀가루가 있다면 당연히 그걸 사용해도 좋다. 강력분 250g 찹쌀가루 70g or 타피오카 가루 70g 실온버터 15g 따뜻한 물 200g 우유 100g 드라이이스트 8g 설탕 30g 소금 4g 식용유 30g 우유 100g에 따뜻한 물 200g을 섞는다. 거기에 이스트 8g을 넣어 잘 섞어 이스트를 활성화시킨다. 이스트 혼합물에 설탕 30g을 넣는다. 색깔이 짙은 이유는 흑설탕을 넣었기 때문, 집에 백설탕이 없어서... 이 혼합물은 5~10분 방치.. 2021. 7. 24.
팝콘🍿만들기(보겔 옥수수 팝콘) 예전에 사다놓은 보겔 팝콘이 아직도 있어서 만들어 보기로 했다. 팝콘을 만들기 위해서는 팝콘용 옥수수가 있어야 한다. (일반 옥수수는 안됨) 대형 마트에 가면 찾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런 것도 귀찮다면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팝콘도 있다. 다이소에도 판다. 근데 가성비로는 이 옥수수가 더 낫다. 팝콘용 옥수수 기름 버터 소금 우선 팝콘용 옥수수를 준비한다. 보통 많이 쓰는 보겔 팝콘을 이용했다. 후라이팬에 옥수수를 넣고 싶은만큼 넣고 기름을 어느정도 자작하게 넣어준다. 그리고 소금을 뿌려 넣는다. 소금을 은근히 많이 넣어야 짠맛이 난다. 마지막으로 버터를 넣고 일단 약불로 불을 키고 기름과 소금, 버터가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버터를 녹이는 모습 버터가 어느정도 녹았다면 불을 중약불로 키우고 뚜껑을 닫아..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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