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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경포 해수욕장

by 늘긍정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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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해수욕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경포대 해수욕장을 들렀다 2021 8월11일~
강릉 중앙시장에서 베니치킨 짬뽕빵 왕만두등을 사서 솔숲에서 먹기로 했다

경포해수욕장 주차장이다 동해에서 큰 해수욕장이라 주문진 해수욕장보다 차와 사람이 많다

솔숲입구에 이렇게 코로나 부스가 있어 열체크후 각자에게 팔찌를 채워준다

이팔찌가 있어야 자유롭게 해수욕장을 들어 올수있다

솔숲에 돗자리를 깔고 시장에서 사온 먹거리를 먹기 시작했다
솔숲에 텐트나 야영은 할수 없다는 팻말이 붙어 있다 돗자리는 가능 하다

바다를 앞에 두고 먹는 치킨 짬뽕빵 만두 다 맛있다
이날도 폭염으로 더운날이지만 바닷바람과 솔숲의 그늘은 전혀 덥지 않았다
곳곳에 우리처럼 돗자리를 깔고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날 강릉날씨 경포해수욕장날씨는 맑았으나 너울성파도 때문에 바다에는 들어 갈수 없었다
항상 이맘때면 사람들로 가득한 파라솔이 오늘은 드문드문 있다

경포해수욕장도 대크길 벤치 그네등 편의시설을 잘해놓았다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장소 란다
수지하고 김우빈인듯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너울성 파도라 바다에 들어 가면 어디선가 호루라기소리가 나면서 못들어 가게 해양요원들이
제지를 한다

책읽는 벤치도 있다

재미있는 책들도 꽤 있다

파라솔 튜브들을 대여 해주는곳인거 같다
생각보다 파라솔이 저렴하다
이런날은 파라솔밑에서 큰파도의 바다만 바라보아도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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