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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주문진 풍물시장 어민시장 홍게 사기

by 늘긍정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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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키아 호텔 체크인 시간이 3시라 아직 시간이 좀남아 주문진 시장으로 홍게를 사러 갔다
요즘 코로나 4단계라 시장상인들이 많이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 살수 있을까 생각하며 출발했다

주차타워가있다
한시간에 1100원이라 써있다

주차장에서 내려가는 계단에 주문진 해양박물관이 있어서 들러 보았다
아이들 어렸을땐 박물관은 무조걱 들렀는데~
초등 아이들이 있으면 가볼만 할거 갔다 무료다

주문진 풍물시장~예전에 왔을때는 없었던거 같은데 내가 주문진시장에 온지 꽤 오래된나보다

사람들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상인과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회는 3만원 5만원 있는데 내가 찾는 홍게가 없다

풍물시장을 나와 어민시장으로 가보았다
어민시장은 직접 어민들이 운영하는 시장이라고 들었는데 여긴 대부분 문을 닫았다
홍게는 못먹나보다 생각하고 가는데 한집에서 홍게는 판다

큰건 한무더기 10마리정도가 5만원 작은거는 세무더기에 5만원
우리는 큰거를 5만원에 사고 서비스로 작은거 몇마리와 라면끊여먹을수있는 다리 한무더기를 덤으로받았다

홍게집에서 안내해준집에서 홍게를 쪄 리조트에 가지고 가기로 했다
찌는데 만원 스츠로폼에 담아 주면 5000원을 더낸다
어쨌든 홍게를 먹을수 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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