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단풍 내장산 가는길

주자장이 위 아래 두개가 있다 우린 너무 복잡해서 아래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 가는중~
위쪽 주차장에 주차하기위해 차들이 줄 지어 서 있다

나무가 꽃보다 예쁘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내장산으로 올라가는길의 단풍들은 아름다웠다 이래서 내장산 단풍이 유명하구나~
우리는 좀 늦은때에 왔는데도 예뻤다 다시 한번 자연의 아름다움이 최고임을 새삼 느낀다

케이블카도 있었는데 줄이 길어 타지않기로 했다 다음에 타기로 하고 양옆이 단풍으로 물든 산책길로~ 가까운곳에 절 (지금은 이름이 생각 나지않는)
로 올라갔다

절이있었는데 이름은 생각 나지않는다

몰에 비친 정자 한폭의 그리 같다

조금 늦은감이 있었던 단풍든 내장산~ 충분히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다음엔 다른 코스로 가보는 걸로 계획을 잡아본다
자연은 아름답고 어느것 한나 완벽하지 않은것이 없다
우리도 자연의 일부니 우리도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