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맛집 군산식당 백합죽

2024.2.14

코리아둘레길 서해랑길 부안을 완주하고 걷기여행자는 허기와 추위가 몰려와
그냥 처음으로 눈에 보이는 군산식당으로 들어갔다

식당에 들어서자 벽에 .붙어 있는 유명인들의 사인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여기 맛집인가 보다

우린 백합죽을 주문했다

전라도 지역을 걸으며 느끼는건 식당 밑반찬가지수다 오늘도 10가지의 밑반찬이 나왔다
반찬많은거 좋아하는 나~너무 좋다

죽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따뜻하고 맛있다 좀 아쉬운건 백합이 좀 양이 작지 않나싶었지만 밑반찬이 아쉬움을 달랬다

오늘도 배고픈 걷기여행자는 모두 먹어치웠다
다음에 부안 변산을 온다면 또 오고싶은 집이다

오늘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