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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 아이들이 시험기간이다
하루 종일 집에서 수업듣고 과제 하고 시험 공부하고 안쓰럽다 빨리 코로나시대가 끝나야 할텐데 ~
우리생활의 많은것들이 코로나로 인해 바뀌어 가고 있는것 같다
오늘 나도 아침에 빨리 나가야 해서 아이들 아침은
빨리 ~맛있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고기 야채 볶음밥을 하기로 했다
집에 있는 야채 다나와~
파 감자 당근 호박 양파 그리고 냉동에 있던 소고기약간~
파와 소고기는 잘게 썰어 주고
야채는 다이소 야채 다지기를 사용 하여 몇번 당겨
이렇게 만들어 놓고
다이소 야채 다지기 너무 유용하게 사용한다
우리 아이들 어렷을때 이유식 만들때 있었으면 너무 수월했을것 같다 지금이라도 이리 사용하니
너무 좋다
썰어 놓은 파 기름 만들기
썰어놓은 소고기 파와 볶기
다진 야채 함께 볶기
소금으로만 간해도 맛있지만 굴수스를 넣으면 풍미가 더 있다
굴소수 휘리릭~ 한바퀴~
밥 두공기 넣어서 같이 볶기
간이 약간 싱거워서 굴소스 약간 더 넣기
완성 ~맛있다
마지막으로 깨로 고소함을 더한다
야채도 많이 들어 가고 소고기의 묵직한 맛까지
15분만에 휘리릭~
간단하지만 영양가득 소고기 야채 볶음밥
얘들아 맛있게 먹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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