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롯데몰 방문기

롯데몰이 생기고 바쁘게 2번 왔다 갔다
오늘은 애슐리에 드렀다가 대기 시간에 여기여기 들러 보았다

지하 주차장에 도착했다

엘리베이터 타는곳으로 갔다

지하 1층에서 4층까지 다양한 식당들~

우리가 갔던 애슐리~

서점도 있다

서점에서 악세서리도 판다

서점옆에 준헤어가 있다

서점옆 즉석 인화기

올리브영~

다시 서점

서점안에 까페~

서점옆 예쁜 소품샆~

책을 읽을 수 있는 휴식 공간~

까페엔 사람들이 많다
아메리카노가 2000원 까페라떼가 3000원이다
착한 가격이다
여기서 약속을 잡아도 좋을듯~

처음엔 꽃을 파는 화원인줄 알았다
많은 나무와 화분이 그렇게 추측 하게 했다
그런데 까페였다
이런까페 나름 특이 하고 힐링된다
인테리어가 모두 나무와 화분이다

여긴 만화 까페 인듯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다
밖에서 보니 만화를 보며 컵라면을 먹는사람이 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것 같다
지금은 원데이 패키지가 15000원이데 5000원이라고 써 있다

아이스링크장이 있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처럼 크진 않은데 피겨스케이트를 강습 받는 아이가 있다
내어릴적 생각이 난다
어려운시절~
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사주셨던 빨간 피겨스케이트가 나에게 있었다
여동생과 엄마와 논에 물을 얼려 만든 스케이트장에 가곤 했다
그때 동생과 나는 지금 김연아 처럼 그 넓은 스케이트장을 지칠줄 모르고 타고 다녔다
스케이트장을 보니 50대의 나는 어린시절 그아이처럼 타보고 싶은 설레임이 느껴진다
그때 우리엄마와 아버지는 지금의 나보다 훨씬 젊으셨는데~

다음에 또 안가본곳에 가봐야겠다

롯데몰에서 나와 차에서 찍은 사진이다
남녀 조형물이 상징처럼 크게 서 있다
탄천길을 따라 가면 운동삼아 도착할거 같다 다음엔 탄천길로 와봐야지~
집근처에 롯데몰이 있으니 좀더 문화생활 하기에 좋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