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롯데몰 애슐리

딸 생일이라 외식을 하기로 했다
아미들은 애슐리를 좋아하다
주로 우리집에서 가까운 미금역 애슐리를 가곤했다
그런데 수지에도 롯데몰에 애슐리가 생겼다 아들은 롯데몰에 가보지 못해서 롯데몰 애슐리로 가기로 했다
애슐리 퀸즈~ 나는 롯데몰이 처음 생겼을때 와봤는데 아이들은 처음이다

우리가12시에 도착했는데 대기 번호가 29이다
저번에 왔을때는 대기가 없이 바로 입장했는데 대기가 있고 사람이 많다

웨이팅도 기계로~ 전화번호 입력하면 카톡으로 알려 준다
우리는 입장이 30분쯤후라 그동안 롯데몰을 둘러봤다
둘러보는중에 카톡이 와서 대기하니 10분쯤 대기후 입장할수 있었다

가격은 예전 애슐리 보다 비쌌다
우리는 평일 점심이므로 17900원~

입장할때 코로나로 큐알코드 등록하고 입장할수 있었다

우리는 운좋게 창가 자리로 지정 되었다
딸의 생일을 축하해주는것 같다

가족이 일차로 각각 접시에 담아와 맛있게 먹는다
미금 애슐리에 없는 초밥이 있다
초밥의 종류는 그리 다양 하지 않지만 ~
난 우선 초밥으로~

한국 음식코너에 쌈밥 잡채 오징어 초무침등이 있었다

아시안코너에는 볶음밥 마라탕 만두 짜장등~

파스타코너에는 다양한 종류에 파스타~

스테이크버거도 만들어 먹고

새우의 다양한음식 코너~

피자 ~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초밥~

수프와 국수~

야채 샐러드~

과일과 민트를 테마로한 쿠키 케잌~

커피 음료~

오늘은 이른시간에 교복을 입은 중고생들이 많다

와플 반죽을 직접부어 만드는 와플기가 있다

마지막 후식으로 와플과 커피~
혹시나 잊고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가지러 다니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직원이 와 마스크를 쓰도록 주의를 준다
그리고 음식을 담을때는 집게를 집을때 탁자에 준비된 비닐장갑을 꼭 이용해야 한다
이또한 그냥 맨손으로 집게를 잡으면 직원이 다가와 주의를 준다

딸 생일기념으로 온 수지 롯데 애슐리~
내가 좋아 하는 초밥도있고 집에서 멀지 않아 자주 올것 같다
딸 생일 축하한다 ~~^^
최고의 숫자를 생일로 가진
울딸 000707~
아마도 행운의 숫자를 가지고 태어난 울딸은 항상 행운과 같이 할거 같다
22년전 7월7일이 생각난다
한순간 휘리릭 흘러 꿈같은시간~
너무 예쁘게 커줘서 고맙다~
딸아~
시간은 너무도 빨리 흘러 가더라
니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인생에 힘을빼고
매순간 작은거에 감사 하며 행복을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