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러 오랜만에 방문한 죽전 신세계 백화점
평소에는 자주 가지 않는 백화점의 푸드 코너에 가 보았다.
여러 곳을 지나가던 중 큰 유부초밥들이 진열되어 있는 곳이 발길을 잡았다.
대왕 유부초밥을 파는 가게 이름은 도제였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사봤다.
이렇게 엄청 큰 유부초밥들이 진열대에 진열되어 있다.
근데 백화점 가게라 그런지 가격이 좀 세다. 하나에 2500원 아니면 3000원인데 살짝 고민을 해보게 되는 가격이였다.
그래도 가족들이랑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3개 사봤다.
이 사진 위에 보이는 포장용기가 한 쪽에 마련되어 있고 유부초밥을 집을 수 있는 집게도 있다.
포장용기는 한번에 8개를 담을 수 있는 용기와 4개 담을 수 있는 용기가 각각 준비되어 있다.
종류는 우리가 평소에 먹는 유부초밥과는 다르게 엄청 다양했다.
연어, 우삼겹, 게살, 명란 등등 맛있는 재료들로 만든 유부초밥이였다.
포장 용기에 담은 유부초밥을 들고 계산대로 가면 계산을 해준다.
위에 봉투는 100원!!
이렇게 3가지 종류의 유부초밥들을 사왔다.
왼쪽에서부터 치즈닭갈비, 명란크랩, 연어아보카도 유부 초밥이다.
이게 연어 아보카도 유부초밥
이게 명란크랩 유부초밥
마지막으로 치즈 닭갈비 유부초밥이다.
대왕 유부초밥이여서 가족들이랑 잘라서 나눠먹었다.
먹으면서 다들 맛있는데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나도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좀만 저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백화점 가게니까 이해는 된다.
백화점 푸드 코너에서 음식을 사 본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았다.
이 도제 가게 말고도 정말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많았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른 음식들도 사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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