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비둘기낭 폭포

아트벨리를 본후 다음은 비둘기낭폭포로~

평일의 비오는날~
한산하고 덥지않고 비오는날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
지금까지 여행은 맑은날만 하는줄 알았다
그래서 비가 온다고 해서 이번여행 다른날로 옮기려 했는데 비오는날의 여행이 이리 좋을줄 몰랐다
비둘기낭폭포로 가는길~
유명한관광지라 잘 정비되어 있다
입장료 주차비가 없다

비둘기낭 폭포가 나온 드라마 포스터가 붙어있다

우리는 비둘기낭 폭포 이정표를 보지 못하고 전망대로 갔다가 다시 왔다
이 이정표가있는곳으로 들어 가야한다

제주도에서 보던 현무암이 많아 의아해 했는데
용암이 흘러 형성된 한탄강 협곡과 용암지대란다
그래서 지질학적으로 의미있는곳이라고~

계단을 내려가니 엄청난 폭포 소리가 들린다
비오느날이라 폭포의 수량이 엄청난거 같다

내 작은 핸드폰 카메라로 담기에 미안한맘이 든다
더 웅장하고 아름답고 신비하다

그래서 많은 드라마를 여기서 찍었나보다

웅장한 폭포소리를 뒤로 하고 나오니 이런 안내판이 있다
주상절리길이란다 요즘 걷기에 관심이 많다
언젠가 여기도 걸어 보리라

전망대에서 본 비둘기낭폭포~

전망대에서본 한탄강과 하늘다리~
다음은 하늘다리로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