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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여수 소노캄 호텔 조식

by 늘긍정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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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노캄호텔 조식을 신청했다
31500원
아마 우리들끼리 왔으면 가성비를 따지며 신청 안했을텐데~
걷기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들의 동선을 생각해서
부모님도 원하셔서 조식을 신청했다
시간은 1부 7~8시
              2부 8시~9시
              3부 9시~10시
우리는 여유롭게 3부를 신청했다
1층에 뷔페가 위치하고 있어서 11층에서 내려갔다

9시5분 도착인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우리는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았다

아침 식사라 묵직한 음식보다 가벼운 음식들이 많았다
부모님들은 전복죽 물김치 불고기 쌀국수등을 드셨는데 아버님이 바닷가 호텔인데 너무 해물이 업다고 하신다
우리가족은 해물을 즐기는편이라 그점이 좀 아쉬웠다

요기있는 프렌지토스트 그앞에 있는 떠먹는 빵종류인데 이름은 모르겠으나 난 그빵이 너무 맛있었다
먹느라 사진은 없다

셀러드 햄 우리남편은 햄을 좋아 하므로 햄 한접시~

샐러드와 소스~

씨리얼들과 마실것~

난 쌀국수를 좋아 하므로 ~

빵과 스낵류~

거의 사람들이 나간후 찍어봤다
창가에 앉아서 먹는조식 생각보다 괜찮았다
물론 부모님은 비싸다 하신다

그래도 난 앞으로 5성급호텔 조식  ~자주 먹게될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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