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물회 회덮밥 복지리

부무님을 모시고 주문진항에 왔다
도착하니 1시가 넘어 2시가까이 되어간다
일단 시장하실 부모님을 위해 점심을 먹기로 하고
식당 골목인듯 한곳에 들어섰다
호객하시는 분에 이끌려 들어 가게된곳

간판은 동성호라 쓰여있다

각테이블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 간후 찍어 보았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아버지는 회덮밥 15000원~
아버지 말씀은 회가 생각보다 많아서 배가 부르시다고 했다

그리고 남편의 물회 15000원~
남편도 신선하고 양도 많고 맛도 좋다고 했다

그리고 뜨거운 국물을 좋아하는 나와 엄마는 복지리 2인 30000원
복은 살짝 냉동인것 같지만 국물은 시원했다
엄마가 잘드셔서 만족 스러웠다
부모님의 에너지소모를 줄이기위해 바로 들어간 식당인데 생각보다 다들 잘먹어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