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화이자 백신 접종(성남시 수정구)

6월7일에 엄마 화이자 백신 접종 날짜가 잡혔다
성남 수정구가 다른곳보다 조금 느린듯
아침 일찍 엄마를 모시고 접종장소 커뮤니티센터로 출발했다
중앙파출소에서 교보 빌딩쪽으로 건너 직진 백미터정도 걸어 가면 오른쪽에 커뮤니티센터가 나온다
집에서 가까워 여유롭게 갔다

이미 많은 어르신들이 대기 하고 계셨다

입구에서 체온을 체크 하고 번호표를 받아 앉아 있었다
우리는 우편으로온 예진표를 작성 해왔다

예진표를 작성하지 안았으면 예시를 보고 작성하는데 다들 연세가 있으셔서 관계자들이 직접 작성해준다

우리번호를 부르면 안내하는 곳으로 안으로 입실

다시한번 체온을 측정하고 보호자 전화번호를
적는다

신분증 확인후 예진표 작성하는곳에 앉으면 예진표를 작성 해준다
수정구청 관계자들이 안내하는대로 하면 아무 어려움없이 진행되는거 같다

의사예진실앞에서 기다리다 번호를 부르면 입실
의사예진이 끝난후 주사방으로 이동
주사를 맞는다

15분 대기후 화면에 이름이 나오면 귀가 하면 된다

다음 2차날짜 6월28일10시에 접종날짜를 받아 집으로 ~
부모님 두분다 일단 1차 접종을 하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가는길에 약국에 가서 타이레놀을 사러 들렀다
타이레놀은 품절이고 다른 진통 해열제를 3000원 주고 샀다
다행히 엄마는 별다른 증상없이 여느때와 같이 잘 지내셨다
2~3일은 잘 지켜 봐야 한다고 한다

엄마를 모시고 화이자 백신 접종과정을 지켜보니
혼자 오신 어르신들도  하나하나 진행을 도와 준다 자식들이 바빠 혼자 오셨어도 걱정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