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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오사카 난바 여행 /호텔 소비알난바 50대 배낭여행

by 늘긍정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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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1
요즘 앤화가 880대 30년만에 최고로 떨어졌다고 한다 일본물가가 우리나라물가보다 싸다고 ~
일본여행을 아직 가보지 못해서 남편에게 일본여행을 즉흥으로 제안했다
그것도 자유여행으로 우리 부부만남 29년 6월11일
그날을 기념 하며 오사카로 Go Go~
저가 에어 부산을 왕복 197000원에 예약하고
난바근처 호텔과 교토 근처 호텔 2곳을 일주일 전에 예약했다 자세한일정은 틈틈히 짜는걸로~

이번여행은 즉흥적인 P인 내스타일대로 극J인 남편이 돕는 여행으로 가닥을 잡아본다

받아놓은 날은 금방온다 12시40분 비행기라 8시에 지하철로 이동 넉넉잡고2시간 출퇴근 치하철을 타고 아이들 맘을 이해했다 힘들다
나도 겪었지만 ...많은생각을 하게했다 그래도여행의 설렘은 막지못했다 드디어 인천공항 제1터미널 도착 50대후반 일본 배낭여행 뒷모습은
30 40대~^^

체크인을 처음으로 기계에 하고 여권만 스캔하면 이렇게 티켓이 나온다
전날 12시지나 자석을 지정했다 에어부산은 12시 지나야 추가 요금이 없이 자석 지정이 된다

게이트 20번을 찾아 가니 우리가처음
그런데 한참 지난후 게이트가 변경되었다고 문자가온다 그래서 한참을 걸어 이동했다

드디어 비행기 탑승
그런데 인천공항이 이시간대 비행기들이 많아 2시간 대기 해야 한단다
이런일은 처음이라 우린 황당해 하며 지루한시간을
보냈다 어린아이들이 지루함에 간간히 울음소리가 들려 안스러웠다

드디어 일본 도착
사가지고간 유심을 바꾸었는데 되질 않는다
그래서 현지 유심을 3천엔에 구입했다 직원이 너무 한국말도 잘하고 친절해 첫 일본 인상이 좋았다
여긴 지하철역~
난바가는 지하철티켓구입
한국말이 지원되서 어렵지않게 구입가능

늠늠한 배낭여행자~^^

지하철 탑승 970엔
주위에 일본어와 창밖풍경이 낯설다

난바 한시간정도 걸려 도착

화려한 난바역의 밤풍경
비행기 2시간 연착으로 계획형인 남편은 불만스러워했지만 뭐~어떠리 난 다 좋다

여기저기 화려한 일본간판이 여기가 일본임을 알게해준다

우선 배가 고프다

즉흥적인 나는 처음보이는 우동집에 가자고 했다
가격도 착하다

남편은 튀김우동 370엔 나는 고기 계란우동 550엔

국물이 좋았다 배고픈 배낭 여행자를 위로 해주는 맛이었다

처음엔 언어가 안되서 걱정했는데 한글로 써 있었고
선택하고 지폐를 넣기만 하면 된다

일본은 주방개방형 식당이 많은거 같다

오사카의 상징을 찾아 구글맵을 따라 걸어 본다
가는길에 버스킹 하는사람들이 종종 있다

드디어 도착~한국 중국 일본 아랍등 다양한 민족들이 다있는듯

화려하고 간판들은 직관적이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다 우리도 한컷 인증

이제 호텔 소비알 난바로 출발
점점 구도시쪽으로 기는듯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한밤중에도 많은사람이 자전거를 타서 좀 놀랐다 자전거 건널목도 따로 있다

드디어 도착
한시간이상은 걸은듯
지하철로는 갈아타서 한정거장
인듯 한데 일본 속을 걷는것도 좋았다
한국말을 하는 직원이 있어 쉽게 체크인

웰컴 드링크도 마시고

좀 좁은듯 하지만 나쁘지 않다

화장실이 따로 있어 좋다

짐놓고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와 가게에서 다꼬야끼8개 560엔 사와서 첫날밤 마무리

물이 없어 편의점으로 사러가다 호텔내 자판기가 있어서 자판기에서 구입했다

다음날 아침 조식
조식까지 알찬 가성비 호텔 이다 조식포함 9만원대호텔

체크아웃은 키를 기계에 넣으면 된다

이제 걸어서 오사카속으로 들어가보자

걸어서 오사카속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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