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여행

교토 니시키시장/후시미 이나리 다이샤 신사

by 늘긍정 2024. 6. 19.
반응형

2024.6.12-13
오사카성에서 나와 지하철역을 찾아 교토로가는
티켓을 구입했다

지하철역마다 한국어가 지원되서 배낭 여행자에게 많은 도음이 되었다

아파트가 많이 없는 일본 풍경

드디어 한시간만에 교토 도착

지하철에서 밬으로 나오니 아런 재활용 쓰레기통이~^^

이국적이고 외국인들이 많아 유명한 관광지임을 실감 했다 첫번째방문코스 니시키시장 으로가는중
강뷰가 멋지다

정말 관광객들이 많다

니시키시장 도착

여기도 사람들 ~제주 동문시장 이 떠오른다

남편이 여기 계란말이를 먹고싶다해서 잠깐 쉬며
부드럽고 단맛이 난다 한번 집에서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새우튀김

밖은 복잡한데 앉아 먹을수 있어 좋았다

걷다 배고파 선택한 회전 초밥집

배고파서 그랬나 맛있게 잘먹었다
시장에서 후리카케와 우동육수도 샀다

호텔 아베스트 그란데 교토 찾아가는중 어두워지니
밤풍경이 조명에 건물과 새로운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패낭 여행자의 뒷모습 ~^^걸어가는길이 너무 예쁘다

길 건너면 호텔 도착
구글맵이 정말 안내를 잘 한다

프론트에서 영어로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했고
한글로된 안내문이 객실에 있어 어려움이 없었다
그런데 텍스라고 하며 800앤을 더 요구했다
역과 강이 가깝고 2박에 150000원 정도에 예약해서 더 묻지 않고 지불했다
엘리베이터까지 안내해주며 90도 인사를 하신다
체크아웃할때도 문밖까지 나와 90도 인사를 해서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

오늘도 호텔 앞 편의점 에서 사온 맥주로 마무리
우리나로보다 싸서 좋다

다음날 6시 후시미 이나리 신사로 가기위해 오늘도 지하철

후시미이나리라 써있다

역에서 나오니 할머니 한분이 기도를 하신다

후시미이나리 신사 도착
주황색이 이리 밝고 예쁜핵이었던가~

각지에서 기부해서 만들어진 천개의 기둥에는 기부하신 분이나 단체의 이름이 써 있는듯하다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신사는 일본 3만개가 넘는 이나리신사의 총본영 이라한다

나도 작은 소망을 빌어 본다

중간에 의자가 있어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아이들이 소풍은 온듯
교복치마가  다 길다~^^아직은 마스크를 쓰고 있네

다시 지하철역으로
일찍 오기를 잘했다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

점심은 어제 먹었던 편의점 도시락이 싸고 맛있어서
호텔앞 강가에서 먹기로

도시락이 298엔등 소풍온 느낌이다

오늘 한국은 30도가 넘는다는데 일본도 덥지만 다리밑 그늘은 시원하다

정말 오래간만에 소풍온 느낌
좋다~^^

배낭여행자는 다음 청수사를 향해 떠나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