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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청수사/니넨자카 산넨자카

by 늘긍정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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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3

오늘은 청수사를 가보기로 한다 호텔에서 그리 멀지않아 강가에서 도시락을 먹고 골목길을 걸으며
찐배낭여행자가 되어 걸어본다

점점 사람이 많아 진다

기모노를 입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

오늘날씨가 한여름 처럼 해가 강하다

여긴 녹차가 유명 한듯
더워 녹차아이스크림에 이끌려 들어 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시원하고 맛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여유를 가져본다

이 익숙한 주황색  여러상점과 사람들을 지나 거의 도착했나 보다

소풍온 노란 모자 아이들이 귀엽다

참 오다가 먹은 이 오이절임이 우린 너무 맛있었다
소풍온 남자아이들이 많이 사먹길래 망설임 없이
사서 먹었는데 난 너무 맛있고 시원했다
언어가 되면 어떻게 만드는지 묻고 싶은데..아쉽다

난 두번 사서 먹었다 350엔에 파는 이집이 더 맛있었다

특상품인 떡비슷한것들을 시식하게 해주는데 사람들이 많이 사서 사야하나 했는데 시식결과 딱히
나는 별로 ~통과

남편이 유명한 커피라떼 원조 까페가 있다고 왔던길을 다시 내려가 가본 까페

생각보다 작다

요즘 커피를 줄이고 있는 난 첫 모금의 진한 커피향이 너무 인상적이고 좋았다
남편은 너무기대를 해서 생각보다는 기대치에 못미쳤나보다
역시 너무 기대치가 높으면 만족도가 높지 않다
난 대 만족~^^

주된자리가 긴테이블 하나라 커피를 마시며 즐기는
여유는 많지 않다는것이 단점
기다리고 있는 다른사람들을 위해 일어나야 한다는것

여긱 스타벅스~ 밖과안이 다 일본 스럽다
너무 사람이 많아 구경만하고 나왔다

청수사 티켓을 구입하고

입구를 통과 하니 온통 초록초록 연두연두
안구정화 타임이다

기이드인듯 하신분이 하시는거 보고 나도 똑같이 하며 정성을 다해본다

여기서도 가이드분이 하시는것을 듣고 똑같이 해본다

청수사는 일몰이 좋다고 해서 기다려 보지만 오늘은
한국어로 6시까지 라고 방송이 나온다
아쉽다

여기서도 정성가득한맘으로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다내려와서 일몰은 본다

호텔로 길에 마트가 있어
초밥등 간단식과 여러가지 가식을 사본다

여기서도 언어는 안통하지만 직원이 너무 친절했다
다들 친절이 몸에 장착이 된듯 하다
일본인에 대한 생각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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