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족이 청풍 자드락3코스를 갔다가 4시쯤 하산~
뭘먹을까? 생각하다 고기로 의견이 모아져 찾아 간곳이다
두꺼비 돼지등갈비집
수도권 열곳이상에 분점이 있는데 제천이 본점이라 한다
2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우리가 제천 살때는 잘 몰랐다
건물 1층이고 건물 뒷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우리가 도착했을땐 저녁으로 이른시간이라 주차장에 차가 없었다
메뉴판에 등갈비 1인분에 12000원 곤드레밥 4000원 이라 적혀 있다
등갈비는 검색한거보다 가격이 오른거 같다
실내는 넓고 각 식탁마다 깐막이가 노여있다
벽엔 여러방송에 나온 사진들과 연예인 사인이 걸려 있다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없는건지 맛이없어서 없는건지 사람이 없다
주말에는 대기 번호를 받야 한다고 하던데~
우린 등갈비와 곤드래밥을 주문했다
곤드래밥은 양이 많다는 얘기에 2인분만 주문했다
먼저 콩나물 양배추 물김치 나중에 나오는 배추밀전을 찍어먹는 소스등이 나왔다
그리고 메인인 등갈비
위에 버섯이 뿌짐하다
나중에 한참 끊인후 먹기 시작했다
먹느라 다된 등갈비를 못 찍었다
곤드래밥 ~
간이 되어있고 들기름으로 양념이 된거 같다
언제 한번 먹어 본거 같은데 생각보다는 맛있었다
아이들도 잘먹는다
어머님이 가끔 싸주시는 취나물 다래순 등 산나물과 맛이 비슷하다
집에서도 들기름에 묵나물밥을 한번 해봐야겠다
배추밀전~
배추밀전은 기본 반찬에 포함 되어있다
배가 고파서인지 네식구 모두 맛있게 먹는다
배추전을 집에서 하면 이렇게 맛있게 먹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등갈비는 좀 우리입맛에는 매운감이 있었다
같이 나온 콩나물과 비벼먹으니 조화가 이루어진다
특히 물김치가 시원하고 감칠맛이 나서 추가로 한 그릇을 더 주문해 먹었다
아이들이 국수 말아먹으면 맛잇을것 같다한다
전체적으로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다
가족모두 만족하는 식당이 었다
여러 가맹점 전화번호가 나와있다
우리가 다 먹을때쯤은 식당이 사람들로 가득찼다
맛집은 확실 한거 같다
등갈비를 네식구가 싸고 맛있게 먹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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